KB국민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이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공동점포를 개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동점포는 한국씨티은행의 소비자금융 단계적 폐지에 따른 금융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KB국민은행과 한국씨티은행 간 제휴를 통해 추진됐다. 한국씨티은행 대전중앙지점이 사용했던 2층 공간에 KB국민은행이 입점하는 새로운 방식의 층 분리형 공동점포로 운영된다. KB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경기 하남시 미사지구 망월동에 금융소비자 편의 제고를 위한 공동자동화점을 개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은행권 최초로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개점한 공동점포에 이은 양행의 두 번째 협력 사례다. 기존 점포 이전에 따른 손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양행은 두 은행을 거래하는 손님들의 편의성을 제고하고,
은행권 1, 2위인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적과의 동침을 택했다. 두 은행이 함께 영업하는 ‘공동점포’를 설치해 최근 은행 지점 폐쇄로 인한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는 복안이다. 앞서 하나은행과 우리은행도 공동점포를 내놓은 바 있어, 은행권 내 새로운 형태의 점포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 은행권 첫 ‘공동점포’ 하나·우리銀…업무엔 한계 8일 금융감독
시중은행 점포 축소로 인한 금융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손을 잡았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경기도 양주 고읍과 경상북도 영주 지역에 공동점포를 개점했다. 해당 지점은 5일부터 영업에 돌입했다. 공동점포 운영지로 선정된 양주 고읍과 영주는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100m 내 근거리에서 영업점을 운영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하나은행과 은행권 최초로 공동점포를 개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동점포 개점은 은행권 최초로 동일 공간에 두 개의 은행이 운영된다는 면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고령층 등 디지털금융을 어려워하는 계층과 인근 지역 주민들의 금융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은행은 옛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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